Gabriel Acevedo Velarde - Escenario
Observation Deck x Gallery Baton
UPCOMING EXHIBITION in Hannam-dong, Seoul, Korea
Gabriel Acevedo Velarde, Escenario, 2004, animation, 3 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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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ACEVEDO VELARDE (Peru, b.1976)
Escenario
22 JUNE - 3 AUGUST 2018
갤러리바톤의 프로젝트 스페이스 ‘옵저베이션 덱(Observation Deck)’에서는 페루 아티스트 가브리엘
아세베도 베랄데(Gabriel Acevedo Velarde, B. 1976)의 영상 작품 'Escenario (2004, animation,
3mins)’를 상연한다. 가브리엘은 페루 리마와 멕시코시티에서 미술을 수학했다. 그는 근대의 사상과 문
화를 개인의 한정된 자기 표현에서 드러나는 진리나 의의적 측면보다는 욕망, 상상력 또는 군중과 단체
를 꿰뚫는 지성에의 흐름과 파동, 진동의 측면에서 탐구한다.
유년기를 순진한 단계로 옹호하는 것은 오락과 건전한 경쟁이라는 거대한 자궁과도 같은 세계 자본주의 의 맥락에서 우리를 공공을 위한 성인으로 성장하게끔 한다. 명성을 사회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조화롭거 나 대단한 일로 여겨지지만 그러나 정치 체제는 불협화음, 이질적인, 체제전복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공모 관계를 인지할 때에만 그들의 순수함을 상실한다.
유년기를 순진한 단계로 옹호하는 것은 오락과 건전한 경쟁이라는 거대한 자궁과도 같은 세계 자본주의 의 맥락에서 우리를 공공을 위한 성인으로 성장하게끔 한다. 명성을 사회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조화롭거 나 대단한 일로 여겨지지만 그러나 정치 체제는 불협화음, 이질적인, 체제전복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공모 관계를 인지할 때에만 그들의 순수함을 상실한다.
'Escenario (animation, 3 mins, 2004)' by Peruvian artist, Gabriel Acevedo Velarde (B. 1976) will be played at Observation Deck, the video art project space of Gallery Baton. Gabriel studied art in Lima as well as in Mexico City, and is currently based in Berlin. He explores modern thought and culture in search not so much of truth or significance as they appear in the narrow representation of individuals, but in terms of the currents, waves and vibrations with which desire, imagination or the intellect pierce crowds and bodies.
About Escenario : The defense of childhood as a stage of pure innocence produces adults for whom the public, in the context of global capitalism, is a kind of giant womb of entertainment and healthy competitiveness. The social orchestration of fame is taken as harmonic, sometimes epic; but in that musically, politics is seen as dissonant, foreign, subversive. People only lose their innocence when they recognise their own compl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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